프랑스 리그 1 스타드 렌의 감독이 지난 8일(한국시각) 김민재 영입에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은 김민재가 지난 시즌 활약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프랑스 리그앙 소속 스타드 렌 감독이 김민재(페네르바체)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프랑스 매체 웨스트 프랑스는 지난 8일(한국시각) 브루노 제네시오 렌 감독이 김민재 영입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제네시오 감독은 "(김민재와의) 계약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다만 아직 사인한 것은 아닌 만큼 신중하다"고


제네시오 감독은 과거 베이징 궈안에서 김민재와 함께 했다. 그는 "궈안에서 1년 반 동안 함께 지냈다"며 "김민재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능력을 갖춘 선수"라고 평가했다. 특히 "김민재는 야심찬 선수"라며 "선수 스스로를 위해서도 렌 이적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페네르바체에 입단해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다. 리그를 비롯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와 컨퍼런스리그에도 출전하며 많은 유럽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그중 현재로선 렌이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민재는 지난 5월 국내에서 오른 발목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고 재활을 거쳐 훈련에 복귀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