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2022-23시즌 두번째 투어가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사진은 지난달 27일 '블루원 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개막전'서 PBA 우승을 차지한 조재호. /사진=뉴스1(PBA투어 제공)


2022-23시즌 프로당구협회(PBA) 두번째 투어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PBA는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 메이필드볼룸에서 올시즌 2차 투어인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14일 LPBA 128강전으로 시작된다. 15일에는 공식 개막식 직후 PBA 128강 경기가 열린다. LPBA 결승전은 오는 20일, PBA 결승전은 21일에 각각 치러진다.


이번 대회부터 LPBA의 규정이 변경된다. 8강전이 기존 3전2선승제에서 5전3선승제로 바뀐다. 이로 인해 16강전은 3전2선승제, 8강전과 4강전은 5전3선승제 그리고 결승전은 7전4선승제로 운영된다. 남자부인 PBA 규정은 변동이 없다.

PBA는 최다 우승(6회)에 빛나는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이 단연 우승 후보다. 올시즌 1차 투어에서 우승한 조재호와 준우승의 다비드 사파타(스페인) 등도 우승에 근접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LPBA에서는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김가영, 이미래 등이 우승 후보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