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이 충동성이 높은 강재준에게 따끔한 조언을 했다. /사진=강재준 인스타그램


오은영 박사가 강재준, 이은형 부부에게 함께 시간을 보내라고 조언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개그맨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출연했다.


이들 부부는 이날 부부관계와 같은 스킨십은 물론 서로 성향 자체가 너무 다르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은형은 "남편에게 불편한 점 있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처음에는 밝고 활발한 모습이 좋아서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결혼하고 나니까 그 모습이 꼴보기 싫을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모습이 좋았는데 그 모습 때문에 짜증나는 일이 많더라"라며 "에너지가 넘친다"라고 밝혔다.

이은형은 강재준에 대해 "모임이 굉장히 많다"며 "운동을 좋아해서 골프 모임만 7~8개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가끔 그런 생각이 든다. 난 뭐지? 내가 동료 중 한 명일 뿐인가? 그런 생각도 해보긴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강재준의 성향을 파악했다. 오 박사는 "충동성이 높고 과하다. 반응 속도가 너무 빠르니까 감정도 바로 표현한다"라고 말하자 강재준은 "가만히 있는 걸 참지 못한다"라고 했다.

오 박사는 강재준을 향해 조언했다. 그는 "혼자만 재밌고 즐기는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라며 "물론 아내가 취미 생활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같이 있는 시간을 확보해라. 아내와 같이 시간을 보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