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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선수단이 한국 땅을 밟았다.
토트넘 선수단은 전날(10일) 오후 4시30분께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손흥민과 함께 최전방에서 호흡을 맞추는 해리 케인을 포함, 이적생 히샬리송과 이반 페리시치 등 최정예 멤버들이 입국했다.
이날 루카스 모우라는 작은 태극기를 손에 들고 환하게 웃으며 팬들의 인사에 화답했으며 케인은 대형 태극기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선수들은 공항을 찾은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지난 6월부터 일찌감치 국내에 머물며 휴식을 취하던 손흥민도 이날 공항에 깜짝 방문해 팀 동료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손흥민은 케인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오랜만에 만나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
토트넘 선수단은 11일 오픈 트레이닝과 유소년 아카데미 등을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나며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올스타인 '팀 K리그'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어 16일에는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스페인)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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