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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일주일째 '더블링' 현상을 보이면서 재택치료 환자도 증가하는 가운데 비트컴퓨터의 주가가 강세다.
11일 오전 9시44분 현재 비트컴퓨터는 전거래일대비 350원(5.29%) 6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410명 늘어 누적 1851만1845명이다. 전날 2만286명에 이어 이틀째 2만명대 확진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124명 늘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 3일 1만53명보다는 1만357명 급증한 수치다.
전주 대비 신규 확진자 수가 두 배 가량 늘어나는 '더블링'도 7일째 이어지고 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10만7113명이다. 재택치료 환자가 10만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5월30일 이후 41일 만이다. 전날 2만449명이 신규 재택치료자로 배정 받았으며 집중 관리군은 4077명이다. 재택치료 집중관리군 관리의료기관은 전국에 836개, 24시간 운영되는 의료상담센터는 208개 운영 중이다.
한편 비트컴퓨터는 원격진료시스템 공급 1위 업체다. 코로나 재확산 국면 속 재택지료 환자 증가로 원격의료에 대한 수요가 점차 높아지면서 비트컴퓨터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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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