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 국면으로 전환한 가운데 나노씨엠에스의 주가가 강세다.

13일 오전 9시8분 현재 나노씨엠에스는 전거래일대비 1400원(4.14%) 오른 3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8734명으로 집계됐다. 동시간대 기준 이틀 연속 3만명을 넘겼으며, 전날 집계치(3만5805명)보다 2929명 늘었다.

1주일 전인 지난 5일 동시간대 집계치(1만8606명)보다는 약 2.1배인 2만128명 급증했다. 2주일 전인 지난달 28일 동시간대(9845명)와 비교하면 약 3.9배 늘었다. 1주 단위로 확진자 수가 2배로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정부는 코로나19가 재유행 국면에 들어섰다고 보고 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의료대응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나노소재 전문기업 나노씨엠에스는 플라즈마 가드(Plasma Guard) 222(원자외선 222㎚ 램프)의 공기살균에 대한 공인시험기관의 시험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확인한 바 있다.


이 시험은 GA인증에서 정한 시험규격(SPS-KOUVA AS-01-1889:2022)에 따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시험됐다. 이 시험은 원자외선 222㎚ 램프만으로 공기 중 바이러스 소멸에 대한 국내 최초의 시험이다. 시험 결과 공기 중 부유바이러스의 저감률은 96.8%로 확인됐다.

최근 코로나 재확산과 함께 생활방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나노씨엠에스의 주가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