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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엠텍이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배터리 소재 거래소 설립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11시 34분 포스코엠텍은 전거래일 대비 1090원(20.72%) 오른 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전거래일 대비 1570원(29.85%) 오른 6830원,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전일 한 매체는 철강 업계를 인용해 포스코 그룹이 배터리 소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국제 거래소 설립을 국내에서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거래소에서는 니켈·코발트·리튬과 같은 배터리 전구체 소재의 선·현물을 거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내 관련 제도와 법 검토를 마무리하고 구체적인 설립 계획을 만들 것으로 전망된다. 출범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거래소 설립에는 포스코홀딩스,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인터내셔날 등 전 계열사의 역량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엠텍은 철강포장·철강부원료 사업을 영위하는 핵심 계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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