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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대 초반까지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알앤써치가 13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뉴스핌 의뢰, 지난 9~12일 전국 성인 1045명 대상)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 평가는 32.5%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63.5%였다. 알앤써치 여론조사만 놓고 살펴보면 윤 대통령 취임 이후 부정 평가가 역대 최고치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모든 지역에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섰다. 대구·경북(TK) 지역 부정 평가는 50.7%였고, 부산·울산·경남은 57.9%였다.
연령대별로는 전 연령대에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섰다. 특히 40대·50대에서는 부정 평가가 70%를 넘었고 60세 이상에서도 부정 평가가 50.1%로 과반이었다.
안앨써치 관계자는 "어려운 민생 경제를 해결할 정부 내 컨트롤 타워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과 인사, 여당 내분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며 더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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