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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인사인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윤석열 정권에서 윤핵관은 주류가 아니라 비주류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윤핵관은 결국 파열음을 내면서 분열할 수밖에 없다며 '갈등설'을 부추겼다.
최 전 수석은 지난 14일 밤 TBS교통방송 '신장식의 신장개업'에서 윤핵관의 양대 축으로 불리는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장제원 의원에 대해 "윤핵관도 이질적 결속이라고 봐야한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정권 내 검찰 출신 등이 권력 중추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그들도 결국 비주류라는 맥락이다.
그는 '끈끈한 동지적 결속 관계가 아니다'라고 판단하는 근거로 "윤석열 대통령과 정치를 어떻게 하겠다는 철학과 가치를 공유한 것 같지 않다"며 "한솥밥 먹은 세월이 좀 있어야 되는데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윤핵관은 윤 대통령을 둘러싼 권력의 중추가 아니라 마이너리티로 본다"며 "그러니까 균열이나 분열, 파열음이 예고돼 있다"고 밝혔다.
또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돼 '당원권 정지 6개월'을 받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서는 "이 대표가 결국 제거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최 전 수석은 "윤석열 후보가 지난해 9월 입당했을 때부터 이 대표는 '몰랐다'며 갈등이 시작돼 지난 1월6일 봉합할 때까지 4개월 동안 (갈등을 빚었다)"며 "대통령 후보와 당대표, 유력한 정치인 두 분이 빈번하고 깊은 갈등을 유발시켰던 적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같이 못 가겠다는 생각을 그때 이미 했을 것"이라며 "징계로 제거하는 것이 아니고 사법적(수사로) 제거할 것"으로 주장했다.
아울러 그는 "이준석 대표가 (수사에서 무혐의로 벗어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이 대표 거취에 대해 비관적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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