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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와 창원시, 경남테크노파크가 '가스터빈 소재·부품 품질평가 및 성능검증 플랫폼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남 에너지융복합산업단지(진해첨단연구단지)에 가스터빈 제조기술지원센터를 구축하고 고온 부품의 품질평가와 제조 공정별 성능검증 절차서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6년까지 국비 90억원, 경남도 27억원, 창원시 63억원, 민간 11억원 등 총 191억원이 투입된다.
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기관으로,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한국재료연구원, 창원대, 두산에너빌리티, 아스펜스, 성일터빈이 공동연구 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
경남도는 진해첨단연구단지 내 가스터빈 제조기술지원센터 구축 후 가스터빈의 주요 고온 소재·부품인 연소기 노즐, 베인, 블레이드, 링세그먼트 등의 품질평가 절차서를 개발한다. 가스터빈 제작업체의 부품 상용화를 추진하고 실적 축적 후 국내 가스화력발전소의 가스터빈 부품 MRO사업 진출도 추진한다.
경남도 관계자는 "가스터빈 제조기술지원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2034년부터 연 7000억대의 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스터빈 품질성능평가시스템 장비 구축과 소재·부품 실증 지원으로 현장 애로기술을 해소하고 주요부품 절차서 개발과 사업화 지원을 통해 제조기술이 고도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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