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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라디오 진행 도중 청취자에게 건넨 위로 발언에 누리꾼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22일 방송된 KBS 쿨FM '이기광의 가요광장'에서 DJ 이기광은 청취자들과 집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나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으다)의 제왕"이라며 "영끌해서 집 샀는데 집 값은 내려갔다. 웃프다"고 한탄했다. 이에 이기광은 "인생은 내려가고 올라가고의 연속"이라며 "그래도 집을 사셨잖나. 저는 집도 없다"고 응원했다.
해당 발언은 일부 누리꾼에게 불쾌함을 자아냈다. 연예인인 이기광이 청취자의 고민에 공감할 수 없다는 것.
누리꾼은 "못 산 게 아니라 안 산거다" "마음만 먹으면 건물 몇 채는 살 듯" "오히려 박탈감 든다" "공감하긴 했을까"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다른 한편에서는 "별 다른 의도는 없어 보인다" "위로에 죽자고 달려들지 말자" "불편할 것도 많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기광을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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