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6만8551명 늘어났다. 대구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PCR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6만명대를 기록했다.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6만8551명 늘어나 누적 1914만618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6만8632명에 이어 이틀 연속 6만명대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 16일 4만1303명과 비교하면 1.66배 증가한 규모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만4830명, 경기 1만8380명, 인천 3759명 등 수도권에서 3만6969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 확진자 수는 3만1549명이다. ▲부산 3937명 ▲경남 3763명 ▲경북 2931명 ▲충남 2659명 ▲대구 2550명 ▲전북 2163명 ▲충북 2125명 ▲강원 2021명 ▲대전 1960명 ▲울산 1863명 ▲전남 1735명 ▲광주 1612명 ▲제주 1580명 ▲세종 486명 등이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6만8258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93명으로 이중 33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걸러졌다.


입원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140명이다. 일주일 전인 16일 70명과 비교하면 2배 증가한 수치다.

사망자는 30명 발생해 누적 2만4855명이 됐다. 전날 31명에 이어 이틀째 30명대다.


전국 중환자실 가동률은 전날 오후 5시 기준 18.9%로 소폭 상승했다. 수도권 가동률은 18.8%, 비수도권 가동률은 19.2%다. 준-중환자실 가동률은 36.4%, 중등증 병상 가동률은 32.2%를 보인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 6만8519명이 늘어나 35만8570명이 됐다. 이 중 집중관리군은 1만3791명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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