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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광주본부세관장은 25일 "국내 통관 절차를 보다 간소화해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FTA 체약국으로 수출하는 친환경 차량에 대한 안정적인 원산지 관리를 위해 협력업체를 포함한 교육과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정승환 광주본부세관장이 지역 수출 기업을 잇따라 방문해 애로·건의사항을 듣는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승환 광주본부세관장은 이날 지역 대표 수출기업인 기아 오토랜드 광주(옛 기아차 광주공장)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며 기업활동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승환 본부세관장의 이번 방문은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글로벌 공급망 불안, 러-우 사태 지속 등에 대한 위기 극복과 차세대 친환경차 및 모빌리티 사업 지원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이뤄졌다.
광주 주력산업인 수송장비는 지역 수출의 30.2%를 차지하며 지난해 60억달러, 올해 6월 현재는 27억달러 수출을 기록할 정도로 중추적인 업종이다.
수송장비를 대표하는 기아 광주공장은 쏘울, 스포티지, 버스, 군용차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45만대를 생산(내수 14만대, 수출 31만대)했다.
정승환 광주본부세관장은 지난 20일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방문한데 앞서 14일 무안국제공항, 반도체보세공장 등을 잇따라 방문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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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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