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를 탈퇴한 가수 지민(본명 신지민)의 활동 복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19년 10월 서울 종로구 주한스위스대사관에서 열린 스위스 뷰티 브랜드 '벨라다(WELEDA)' 론칭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지민. /사진=장동규 기자


왕따 가해 의혹으로 걸그룹 AOA를 탈퇴한 지민(본명 신지민)의 연예계 복귀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1일 한 매체는 지민이 JTBC 래퍼 오디션 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두 번째 세계'는 랩과 보컬 실력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래퍼들이 노래 대결을 펼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아이돌 그룹의 래퍼는 노래 실력이 부족할 것이란 편견을 부수고 보컬 역량을 보여주며 두 번째 세계를 펼쳐 나간다. 참가자들은 매 라운드 주제에 맞춰 그룹에 속한 멤버가 아닌 한명의 완전한 아티스트로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번째 세계' 출연을 확정하면 지민은 2년 만에 본격활동을 재개하는 셈이다.


지민은 지난 2020년 AOA 전 멤버 권민아가 자신을 왕따 시킨 주범으로 지목하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그 여파로 AOA에서 탈퇴했다. 지민은 활동을 중단하기는 했지만 SNS를 통해 간헐적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왔다. 또 AOA 멤버 설현과 여전한 친분을 과시하며 팬들에게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