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맥은 2일 오전 10시 48분 전거래일 대비 85원(3.36%) 오른 26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제공=스맥


스맥이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2030년 무인공장 도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로봇 관련 기업들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며 매수세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10시 48분 스맥은 전거래일 대비 85원(3.36%) 오른 26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전거래일 대비 215원(8.50%) 오른 2745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스맥은 삼성중공업 공작기계사업부를 모태로 1999년 설립된 회사다. 공작기계 및 관련 부품, LCD 생산관련 로봇 제조·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무인공장 도입을 추진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이르면 2030년 주요 글로벌 생산기지를 무인화한다는 목표다.

생산 공정을 100% 자동화 기계로 가동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실현 가능성을 점검하는 게 TF의 주요 업무인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인력난 심화, 글로벌 업체와의 생산성 경쟁 등 대비를 위해 공장 자동화는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