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지난 2021-2022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쏘니'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이 개막전에서 공격포인트를 올릴 지 관심이 모아진다.
토트넘은 6일 오후 11시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2022-23 EPL 1라운드를 치른다.
개막전 상대가 사우샘프턴인 것도 반갑다. 손흥민은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15경기서 12골을 기록, '사우샘프턴 킬러'로 불리고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 입단 첫 시즌인 2015-2016시즌 37라운드에서 환상적인 득점을 한 것을 시작으로 매 시즌 EPL에서 사우샘프턴을 만날 때마다 적어도 한 개의 공격 포인트는 기록했다. FA컵에선 두 번 만나 두 경기 모두 골을 넣었다.
특히 2020-2021 시즌 당시 손흥민은 사우샘프턴 수비진을 농락하며 혼자서 4골을 기록, 팀의 5-2 역전승을 이끌었다.
아울러 토트넘은 이번 시즌을 위해 다양한 포지션을 든든하게 보강해 손흥민의 팔과 다리가 되어줄 전망이다. 측면 풀백으로 활용될 이반 페리시치는 활동량이 풍부해 손흥민의 수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또한 공격수 히샬리송은 힘이 좋아 손흥민을 향한 상대 수비수의 견제를 분산시킨다. 이는 손흥민이 첫 경기부터 골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든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EPL서 23골을 기록,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지용준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2부 제약바이오팀 지용준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