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다. 사진은 지난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출전한 최지만(오른쪽). /사진=로이터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3경기 연속 무안타로 부진했다.

최지만은 8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3타수 무안타에 삼진만 두 번를 당하면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최지만의 올시즌 타율은 0.254에서 0.251로 하락했다.


1회초 2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나선 최지만은 루킹 삼진으로 돌아섰다. 4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는 1루수 땅볼에 그쳤다. 6회초 무사 1루 마지막 타석에서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후 최지만은 9회초 대타 로만 퀸과 교체됐다. 퀸은 유격수 팝플라이 아웃됐다.

이날 최지만은 무안타로 부진했지만 팀은 7-0으로 대승했다. 탬파베이는 8회까지 0-0으로 맞서다 9회초 대거 7점을 몰아치며 승리를 챙겼다.


탬파베이는 디트로이트와의 4연전을 3승1패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올시즌 58승50패를 기록한 탬파베이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를 사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