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가 무려 150만명에 달하는 관객 동원을 예상하는 대규모 월드투어를 확정했다.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걸그룹 블랙핑크가 컴백과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4개 대륙을 돌며 약 150만명의 관객을 동원할 전망이다.


오는 10월15일과 16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댈러스·휴스턴·애틀랜타·해밀턴·시카고·뉴어크·로스앤젤레스로 발걸음을 옮기는 여정이다. 블랙핑크는 연말을 유럽에서 화려하게 장식한다. 런던·바르셀로나·쾰른·파리·베를린·암스테르담을 돈 뒤 다음해 1월부터 6월까지 방콕·홍콩·리야드·아부다비·쿠알라룸프르·자카르타·가오슝·마닐라·싱가포르·멜버른·시드니·오클랜드 등에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블랙핑크는 이번 투어로 스타디움에 첫 입성한다. YG는 "아레나뿐 아닌 스타디움 투어를 설계하고 기획했다"며 "각 분야 최고의 스태프와 최고의 공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8월 8일 데뷔한 블랙핑크는 '휘파람' '마지막처럼' '붐바야' '불장난' '러브식 걸스'(LOVESICK GIRLS)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전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다.

블랙핑크는 월드투어를 앞두고 오는 19일 선공개한 곡 '핑크 베놈'(Pink Venom)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다음달에는 정규앨범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