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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등락에 따라 희비가 교차하는 이른바 '동학 개미'의 웃음과 애환을 위트 있게 그린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이하 '개미타')가 시청자를 찾는다.
12일 공개되는 '개미타'는 미스터리한 모임 속 5명의 저마다 다른 사연을 가진 '개미'(소규모 개인투자자)가 주식을 통해 인생을 깨닫는 떡상기원 주식공감 드라마다. 인기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괴물' 등을 공동연출한 최지영 감독이 동학 개미들의 웃픈 고군분투를 유쾌하고 통찰력 있게 담아냈다. 배우 한지은, 홍종현, 정문성, 김선영, 장광 등이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최지영 감독은 작품 기획 계기에 대해 "'동학 개미 운동'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주식 투자에) 불이 붙었다. 그런데 주식 드라마가 없더라"며 "우리가 그런 걸 한번 만들어보면 재미있을 것 같았다. 여기서 이야기를 풀면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지은은 극 중 주식 투자로 전세 계약금을 날려버린 '프로 손실러'이자 명품매장 판매직원인 '유미서' 역으로 분한다. 홍종현은 주식투자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진 30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최선우 역을 맡는다.
여기에 욜로(YOLO)하다가 골로 가버린 강산 역의 정문성, 감각으로 차트를 주관하는 족발집 사장 정행자 역의 김선영, 정년퇴직의 쓸쓸함을 맛보다 주식으로 화려한 2막을 살아보고자 하는 김진배 역의 장광 등이 출연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끝으로 배우들은 "'개미타'가 주식을 소재로 했지만 거기에 국한되지 않고 인생을 다루고 있기에 주식을 모르는 시청자들에게도 감동과 재미를 줄 것"이라며 시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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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