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후 대구지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수성구 달구벌대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사진=뉴스1


제77주년 광복절이자 월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도에서 시작해 오후부터 서울과 그 밖의 경기권, 밤부터 충청권으로 확대되겠다. 다만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 영서 10~60㎜ ▲강원 영동·충청권·경북 북부·울릉도·독도 5~40㎜다.

최저기온은 23~28도, 최고기온은 29~35도로 예상된다. 비가 그친 후 기온이 올라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산지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야외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 1.5∼2.5m, 남해 1.0∼2.5m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