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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들어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으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부동산원이 제공한 '2022년 7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 주택 종합 매매가격은 0.01% 상승해 전월(0.12%)대비 상승폭이 크게 축소됐다.
광주는 교통 및 학군 등 양호한 중저가 위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0.04% 하락해 전월 상승(0.10%)에서 하락으로 전환됐다.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1월 0.43% ▲ 2월 0.24% ▲3월 0.21% ▲4월 0.20% ▲5월 0.15% ▲ 6월 0.10%로 매월 상승폭이 둔화되다 7월들어 하락으로 돌아섰다.
한국은행 빅스텝(기준금리를 한꺼번에 0.5%포인트 인상한 것)결정에 따른 대출 이자 부담, 대출 규제, 가격 하락, 경기 침체 등으로 거래가 실종되면서 아파트 가격이 하락으로 전환됐다.
연립주택 매매가격은 0.18% 상승해 전월(0.29%)보다 상승폭이 축소됐으나, 단독주택은 0.20% 상승해 전월(0.17%)에 비해 상승폭이 확대됐다.
광주 평균 주택 매매가격은 2억8530만원(중위가격 2억2065만원), 전세가격은 1억9062만원, 월세 보증금은 3973만원(월세 평균가격 58만3000원)으로 나타났다.
주택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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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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