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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8위 김효주(27·롯데)를 포함한 한국 선수 4명이 아시아·태평양지역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총상금 75만달러)에 출전한다.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GLF)이 개최하는 아시아퍼시픽컵은 18일(한국시각)부터 3일 동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폰독 인다 골프 코스(파72·6806야드)에서 열린다.
올해 최초로 열리는 이 대회는 아시아·태평양지역 16개국 22팀 44명이 출전한다. 한국은 김효주·유소연·이보미·황유민이 참가한다. 아울러 리디아 고·시부노 히나코 등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챔피언에 오른 경험이 있는 선수들도 이번 대회에 나선다.
이번 대회는 같은 국적의 2명이 한 팀이 돼 사흘간 스트로크 플레이로 개인전 챔피언을 결정한다. 스트로크 플레이는 한 선수·팀이 라운드에서 쳤던 총 타수를 견주어 우승자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이후 팀 성적을 합산해 단체전 우승을 가린다. 총상금은 각각 개인전 50만달러(6억5650만원), 단체전 25만달러(3억2825억원)다.
김효주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4명중 가장 기대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4월 2022 LPGA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이어 지난달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해 리디아 고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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