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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가 10회말 4점을 몰아쳐 탬파베이 레이스에 8-7 역전승했다. 최지만(탬파베이)은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지만은 18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크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에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그는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탬파베이는 연장 접전 끝에 양키스에게 7-8로 역전패했다. 최지만의 타율은 0.242에서 0.239로 하락했다.
2회초 1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나선 최지만은 1루수 땅볼로 출루했다. 하지만 1루 주자였던 데이비드 페랄타는 아웃됐다. 4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6회초에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선두타자로 나선 8회초에는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탬파베이는 8회초까지 4-3으로 앞섰지만 상대 타자 앤서니 리조에게 동점 솔로포를 허용했다. 이후 10회초에서 프란시스코 메히아의 싹쓸이 적시타가 작렬해 7-4까지 달아났다. 하지만 10회말 조시 도날드슨의 극적 만루홈런이 터져 7-8 역전패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MLB 아메리칸리그 2위인 탬파베이는 같은 지구 1위 양키스를 상대로 2연승을 거뒀지만 이날 패배로 9경기차를 유지했다. 3연패중이던 양키스는 이날 승리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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