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대성하이텍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2차전지 제조 장비 전문 기업 대성하이텍이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성하이텍은 이날부터 코스닥시장에서 거래를 개시한다. 시초가는 오전 8시30분~9시에 공모가(2만80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상장 당일에는 변동성완화장치(VI)가 미적용된다.


1995년 설립된 대성하이텍은 2차전지 제조 장비 전문 기업이다. 대성하이텍은 지난해 매출액 1125억7900만원, 영업이익 120억24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대성하이텍은 지난 9~10일 진행한 일반 청약 결과 경쟁률 1136.44대 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증거금은 4조2478억8600만원이 몰렸다.


지난 4~5일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는 희망 밴드(7400~9000원)의 최상단인 9000원으로 확정됐다. 최종 경쟁률은 1935대 1을 기록했다. 공모금액은 299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195억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