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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윅스튜디오가 올해 하반기 실적 반등 전망에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1시 18분 위지윅스튜디오는 전거래일 대비 550원(2.34%) 오른 2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가 위지윅스튜디오에 대해 올해 2분기 영업적자를 냈으나 하반기에는 실적 반등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7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은 "위지윅스튜디오는 2분기 매출액 463억원(전년동기 대비 130% 증가), 영업적자 49억원을 기록했다"며 "1분기에 이어 주요 사업 매출이 성장했음에도 자회사 부진과 인건비 등 비용이 확대된 점이 실적 부진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이후 영화, 드라마 부문 제작이 확대되고 있다"며 "콘텐츠 제작 부문 수직 계열화에 성공하며 작품 확대 시 실적 성장은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오 연구원은 "중장기 성장 동력은 충분하다. 작품 제작 수직 계열화 성공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 메타버스와 광고 등의 신규 플랫폼 개발이 있다"며 "지난해부터 영화와 드라마 제작사 투자를 통해 자체 콘텐츠 생산, 영상 작업까지 수직 계열화에 성공했다. 투자 결실이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주요 작품으로는 '블랙의 신부' '재벌집 막내아들' 등이 있다"며 "올해 콘텐츠, VFX(시각특수효과) 매출액은 각각 1102억원(56% 증가), 333억원(39% 증가)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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