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빅마우스' 최고 시청률을 또 경신했다. /사진=MBC(빅마우스 제공)


배우 이종석 주연의 드라마 '빅마우스'가 다시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0일 시청률 조시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TV 금토극 '빅마우스'는 전국 기준 11.2%로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빅마우스'는 첫회 시청률 6.2%로 시작해 3회 7.6%, 4회 8.6%, 5회 9.8%로 매회 1%이상 끌어올렸다. 지난 6회에서 10.8%로 10%대의 시청률을 돌파한 뒤 다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금토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특히 박창호(이종석)가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에 실려가는 장면에선 분당시청률이 13.2% 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선 교도소 내 서열 1위 양춘식(송경철 분)에게 한재호(이유준 분)를 빼앗긴 박창호는 그를 되찾기 위해 사슬파와 전쟁을 벌였다. 교도소장의 부재 하에 벌어진 두 세력 간의 전쟁 끝에 박창호는 배신자 한재호를 손에 넣었다. 한재호는 죽은 서재용(박훈 분)의 미발표 논문 뒤에는 엄청난 거물이 숨겨져 있음을 증언해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공지훈(양경원 분)의 사주를 받은 제리(곽동연 분)의 배신으로 박창호가 교도소 밖으로 나오면서 그를 둘러싼 위협도 배가 됐다. 때마침 면회를 왔던 아내 고미호(임윤아)의 기지로 첫 번째 납치 시도는 무산됐지만 교도소로 호송되는 과정에서 박창호는 정신을 잃고 괴한의 손에 이끌려 정신병원에 감금돼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동시간대 방영 중인 SBS TV '오늘의 웹툰'은 4.1%의 시청률로 시작했지만 2~5회는 3%대로 하락했다. 최근 6~7회에서 2%의 시청률을 보이며 고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