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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즌 연속 PGA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한 임성재가 1라운드에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0·7346야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페덱스컵 랭킹 10위로 4언더파 보너스 타수를 받은 임성재는 7언더파를 기록 중이다. 랭킹 1위로 10언더파를 받은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15언더파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임성재의 이 대회 최고 성적은 11위로 아직 톱10 경험은 없다. 하지만 1라운드 선전으로 상위권 경쟁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임성재는 17번홀에서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날카로운 세컨샷과 정확한 퍼팅으로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경기 후 "전체적으로 티샷 실수가 몇 차례 있었는데 파 세이브를 하면서 안정감 있게 경기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위험한 순간도 없었고 버디 찬스가 있을 때 성공하면서 무난하게 끝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3라운드가 더 남았다"며 "하루하루가 중요하고 한 타 한 타에 집중해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 선두를 너무 신경 쓰지 않고 내가 항상 해왔던 플레이에 집중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생애 처음으로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 이경훈은 버디 6개와 보기 4개로 2언더파 68타 공동 2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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