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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 파열 수술 후 퇴원한 개그맨 홍윤화가 수술 관련 비화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 문세윤을 비롯해 홍윤화, 이은형이 출연했다.
최근 퇴원 근황을 알린 홍윤화는 "수술이 잘 됐다"며 "마취 깰 때쯤 소리만 살짝 들리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자꾸 소리가 들려서 뭐지 했다"며 "내 몸이 자꾸 들썩거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민기 오빠(남편)한테 들으니 (의사) 2명이 나를 들다가 안 돼서 4명이 왔다고 하더라"며 "의사 선생님 4분께 감사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은형은 "마지막에 '그냥 굴려' 그랬다고 하더라"라며 "옆 침대로 굴리라고 해서 민기가 빵빵 터졌다는 소문이 있다"고 거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홍윤화는 지난 10일 tvN STORY·ENA 예능 '씨름의 여왕' 촬영 후 왼쪽 무릎 통증으로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고 수술했다. 이어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퇴원 근황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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