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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아약스(네덜란드)와 안토니 이적에 합의했다.
맨유는 지난 30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약스와 안토니의 이적에 합의했다"며 "메디컬 테스트와 선수 개인 조건 합의, 국제 이적 절차 등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다. 아약스도 "안토니가 오는 2025년 6월30일까지 맨유에서 뛰는 조건에 합의했다"며 "이적료 총합은 약 1억유로(약 1350억원)"라고 발표했다.
측면 자원인 안토니의 합류로 맨유는 필요했던 공격진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팀 내 에이스 격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계속해서 팀을 떠나려고 시도하면서 기존 공격수인 마커스 래시포드와 앙토니 마르시알의 활약이 필요하지만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아약스 시절 함께 했던 안토니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왼발잡이 측면 공격수 안토니는 지난 2020년 아약스에 입단해 지난해까지 통산 24골 22도움을 기록했다. 지난해부터는 브라질 축구 대표팀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공격진을 강화한 맨유는 다음달 2일 레스터 시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원정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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