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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출전해 무안타에 그쳤다. 최지만은 4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지만 팀은 7-2로 승리했다.
최지만은 31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에 7회초부터 1번타자 1루수로 대타 출전했다. 이날 그는 1타수 무안타 1사사구를 기록했다.
최지만의 올 시즌 타율은 0.236에서 0.235로 소폭 하락했다.
최지만은 7회초 무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얀디 디아즈를 대신해 타석에 나섰지만 루킹 삼진으로 돌아섰다. 이후 8회초 2사 1·3루 상황에서는 몸에 맞는 볼로 출루에 성공했다. 하지만 후속 타자 마누엘 마르고가 만루 찬스를 살리지 못해 홈을 밟지는 못했다.
최지만은 최근 4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는 등 팀내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하지만 탬파베이는 이날 승리까지 최근 10경기 8승2패로 엄청난 기세를 과시하고 있다. 탬파베이는 현재 71승57패로 MLB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2위를 달리고 있다. AL 와일드카드 진출팀 중에서는 선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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