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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광주·전남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은 전년동월보다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잇단 대출 금리 인상과 추가 인상 예고, 매수위축에 따른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2년 7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광주 전체 주택 매매거래량은 1279건으로 전월대비 25.1%, 전년동월대비 59.0% 각각 감소했다. 전남은 1728건으로 전월대비 9.9%, 전년동월대비 42.3% 각각 감소했다.
광주와 전남의 전월세 시장 분위기는 달랐다.
광주 전월세 거래량은 4354건으로 전월대비 6.3% 증가했고, 전년동월에 비해서도 7.6% 증가했다. 전남은 3595건으로 전월보다 6.1% 감소했고, 전년동월대비 8.4% 감소했다.
다만, 미분양 주택 증가세는 주춤거리는 모습이다.
광주 미분양은 198가구로 전월과 동일했고, 전남은 2534가구로 전월보다 2.0%(51가구)감소했다.
주택 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거래량 등에 대한 세부 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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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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