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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소속팀 나폴리가 승격팀 레체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민재는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개막 후 전경기 풀타임 기록을 이어갔다.
나폴리는 1일 오전(한국시각) 이탈리아 나폴리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세리에A 4라운드 홈 경기에서 레체와 1-1로 비겼다. 승격팀과의 경기인데다 홈인 만큼 무난한 승리가 예상됐지만 승점 1점 추가에 만족해야 했다. 그러나 2승 2무로 개막 후 무패 행진은 이어가게 됐다.
먼저 기회를 잡은 쪽은 레체였다. 레체는 전반 25분 로렌조 콜롬보가 탕귀 은돔벨레의 반칙으로 페널티킥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이를 실축하며 앞서 나갈 기회를 놓쳤다.
실점 위기를 넘긴 나폴리는 곧바로 전반 27분 엘리프 엘마스가 마테오 폴리타노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터트리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그러나 레체는 전반 31분 콜롬보가 왼발 중거리 슛으로 동점을 만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콜롬보는 페널티킥 실축 후 불과 6분만에 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실수를 만회했다.
전반을 1-1로 마친 양팀은 후반들어 공히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나폴리는 후반 막판 몇 차례 좋은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아쉽게도 역전골을 만들어내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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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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