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태오가 오는 20일 군 입대한다. /사진=틱톡 스테이지 캡처


배우 강태오가 오는 20일 입대 소식을 직접 알렸다.

강태오는 지난달 31일 개최된 온라인 팬미팅 '틱톡 스테이지 커넥트: 스윗태오'를 통해 자신의 입대 소식을 직접 밝혔다.
이날 강태오는 "어느 날 카카오톡 메시지 알람이 왔다. 나라의 부름을 받고 20일 날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간다"고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그럼에도 나를 기다려줄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김동률의 '감사'를 부르겠다"면서 팬들을 위한 노래를 열창했다.

노래를 마친 강태오는 "조명만 보이고, 중간에 좀 울컥하더라. 그래도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 감사하다"라며, "긴장만 되고 잘할 수 있을까 했는데, 2시간 가까이 있으니까 너무 너무 하길 잘했다고 생각이 든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하다. 건강한 마음으로 다녀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태오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준호 역을 맡아 '국민 섭섭남' 타이틀을 얻었다.

대세가 되자마자 군 입대를 앞뒀던 강태오는 "머지않아 저는 잠시 공백기를 갖겠지만 건강한 마음으로 잘 다녀오겠다. 더 다양하고 멋있는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며 담담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