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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오프로 나선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1안타 포함 멀티 출루 이후 2득점을 달성해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샌디에이고는 3연승을 내달렸다.
김하성은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에 1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김하성은 4타수 1안타 2득점을 기록했고 팀은 5-4로 신승했다. 올 시즌 타율은 0.257를 유지했다.
1회초 첫 타석에 나선 김하성은 투수 앞 땅볼에 그쳤다. 선두타자로 나선 4회초에는 우전 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매니 마차도의 적시타로 득점에 성공했다. 4회초에도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고 이번에도 마차도의 적시타가 터져 홈을 밟았다. 이후 김하성은 6회초 2사 1·3루에서 3루수 앞 땅볼에 그쳐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9회초 1사에서도 유격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샌디에이고는 지난달 31일과 마찬가지로 1점차 진땀승을 거뒀다. 5-4로 승리한 팀은 현재 73승59패로 MLB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를 유지했고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는 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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