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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크라운제이가 래퍼들의 예능 출연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힙합플레이야'는 '래퍼가 예능에 나가는 이유'라는 제목의 유튜브 쇼트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크라운제이와의 인터뷰를 짧게 편집해 만든 것이다.
당시 인터뷰에서 크라운제이는 "제가 말하는 힙합은 음악이 아니다. 라이프·문화 등 그 자체의 '힙합'을 얘기하는 것"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제가 생각했을 때 힙합은 표현"이라며 "음악으로 표현하는 사람은 래퍼고 비보이로 표현하는 사람이 댄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기가 원하는 방식으로 자기가 제일 잘하는, 하나님이 주신 자기의 능력으로 표현하는 게 힙합"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어떤 분야라든지 그런 거를 음악에서 전부 다 보여줄 수가 없지 않냐. 음악은 짧기 때문에 저는 예능에서 보여줄 수 있다는 사실에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했다"라고 강조했다.
이를 본 힙합 팬들은"힙합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예능을 통해서 힙합스러운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다" "크라운제이는 정말 멋있고 깨어있는 아티스트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크라운제이의 소신을 응원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2일 오후 4시 기준 조회수 80만 이상을 기록했다.
크라운제이는 지난달 19일 신곡 '버스트 잇'(BUST IT)과 '런 디스 시티'(RUN THIS CITY)로 컴백했다. 두 곡은 창모와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등 초호화 지원사격을 받아 많은 힙합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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