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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했던 브라질 출신 수비수 마르셀루(34)가 올림피아코스(그리스)에 입단해 황인범와 황의조와 함께 뛰게 됐다.
올림피아코스는 3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마르셀루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1+1년.
마르셀루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16년 동안 활약하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5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 4회를 이룬 '월드 클래스' 풀백이다.
마르셀루의 합류로 올림피아코스는 풍부한 경험을 갖춘 베테랑 수비수를 보유, 수비 강화는 물론 팀 전력 안정화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올림피아코스에 입단한 황인범과 황의조도 세계적 수비수와 함께 호흡하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돼 다가올 월드컵을 앞두고 기량을 끌어 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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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