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는 24명의 선수 명단이 확정됐다. 한국에선 이경훈(왼쪽부터), 김시우, 최경주 부단장, 김주형, 임성재 등 처음으로 4명이 출전한다. /사진=김시우 인스타그램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는 선수 24명이 확정됐다. 한국에선 임성재, 김주형, 이경훈, 김시우 등 4명이 출전한다. 프레지던츠컵에 한국 선수 4명이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프로골프협회(PGA)투어는 8일(한국시각) 미국 데이비스 러브 3세 단장이 프레지던츠컵 단장 추천 선수 6명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프레지던츠컵은 유럽을 제외한 세계 연합팀(인터내셔널팀)과 미국팀이 참여하는 남자 프로 골프 대회로 199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2년마다 개최된다.

이날 미국팀 단장이 확정한 추천 선수는 맥스 호마, 빌리 호쉘, 케빈 킨스너, 콜린 모리카와, 조던 스피스, 카메론 영 등이다. 이로써 미국팀은 이날 추가된 6명 선수를 비롯해 스코티 셰플러, 저스틴 토머스, 샘 번스, 패트릭 캔틀레이, 잰더 쇼플리, 토니 피나우 등 12명이 확정됐다.


인터내셔널팀에는 임성재와 김주형, 이경훈, 김시우를 포함해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애덤 스콧(호주), 코리 코너스(캐나다), 미토 페레이라(멕시코), 크리스티안 베자위덴하우트(남아공), 세바스티안 무뇨즈(콜롬비아),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 캠 데이비스(호주)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