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 서울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다소 후덥지근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많은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거리두기 없는 추석의 첫날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8일 기상청은 오는 9일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중부 지방은 동해 북부 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지만 남부와 제주엔 가끔 구름이 낄 것으로 보인다. 지역에 따라 안개가 예보돼 귀성길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동풍의 영향으로 남해상과 제주 해상엔 초속 7~12m(시속 25~40㎞) 바람이 불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20도 ▲춘천 16도 ▲강릉 18도 ▲대전 17도 ▲대구 17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부산 20도 ▲제주 2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8도 ▲춘천 29도 ▲강릉 27도 ▲대전 28도 ▲대구 28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부산 27도 ▲제주 27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