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빅리그로 재콜업됐다. 사진은 8일(한국시각) 뉴욕 메츠와의 더블헤더 2차전서 출전한 박효준(오른쪽). /사진=뉴스1


박효준(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두 달만에 메이저리그(MLB)에 콜업됐다.

박효준은 이달 마이너리그 4경기에서 18타수 0.444 타율에 8안타 2홈런 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363을 기록했다. 이에 지난 7월 강등된 이후 약 2개월 만에 8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메이저리그(MLB) 뉴욕메츠와 더블헤더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박효준은 8회초 2루 대수비로 교체 출전했다. 9회말에는 한 타석을 소화했다. 하지만 출전 시간이 짧아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다. 이날 그는 2루수 앞 땅볼에 그쳤고 수비에서는 2이닝 동안 박효준 쪽으로 단 한 차례도 공이 오지 않았다.

이날 더블헤더 두 경기 모두 패배(1차전 1-5, 2차전 0-10)한 피츠버그는 50승86패로 MLB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박효준의 올 시즌 타율은 0.220에서 0.216로 하락했다.


2차전에서 메츠의 선발로 나온 제이콥 디그롬은 7이닝 무실점 3피안타 8K로 호투해 시즌 5승(1패) 째를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