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은 대부분의 지역이 최소 순간풍속 시속 55㎞의 강풍이 불며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차이 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사진은 지난 13일 울산 중구 태화강 국가정원을 걷고 있는 시민들. /사진=뉴스1


15일은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고 바람까지 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동해 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지만 남부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다"고 예보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오는 16일 새벽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10~40㎜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와 남해안은 시속 35~60㎞의 바람이 불 예정이다.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전망이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으로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와 각종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하다. 당분간 강원 산지는 동풍에 의한 낮은 구름대로 인해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 일교차는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진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춘천 19도 ▲강릉 19도 ▲대전 21도 ▲대구 21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부산 22도 ▲제주 25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9도 ▲춘천 28도 ▲강릉 25도 ▲대전 29도 ▲대구 27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부산 27도 ▲제주 29도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