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Apink)' 멤버 박초롱이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해 팬미팅을 연기했다. 사진은 지난 2019년 1월 서울 마포구 CJ E&M센터에서 '엠카운트다운' 생방송을 앞두고 포토월에 입장한 박초롱. /사진=임한별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박초롱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에이핑크 공식 팬카페를 통해 "10월1일 진행 예정이었던 에이핑크 초봄(박초롱, 윤보미) 방콕 팬미팅이 아티스트 건강상 이유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초롱은 지난 21일 밤 10시쯤 소속사 연습실에서 연습을 끝내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후방 차량의 운전 미숙으로 인해 경미한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박초롱은 사고 이후 경추 부근 통증을 호소했다.

이와 관련 "박초롱의 강한 의지로 일본 공연을 진행했고 국내로 돌아와 병원 치료 및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했지만 현재 통증 정도가 좀 더 심해져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전문의 소견을 받아 이번 방콕 공연은 부득이하게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설명했다.


최근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에이핑크는 지난 2월 스페셜 앨범 '혼(HORN)'으로 활동했다. 이중 멤버 박초롱과 윤보미는 에이핑크 첫 공식 유닛인 '에이핑크 초봄'의 새 싱글 '카피캣(Copycat)'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