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경찰서 전경/사진=황재윤 기자



경북 의성군 모 병원장이 우울증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9시 쯤 의성군 의성읍 소재 모 병원 3층에서 병원장 A씨가 투신했다. 주위에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평소 A씨는 우울증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고 이후 119구급대에 의해 안동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투신을 하게 된 경위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