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마요르카)이 스페인 라리가 엘체와의 경기에서 활약했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 사진은 지난 8월30일 발렌시아전에 출전한 이강인. /사진=로이터


이강인(마요르카)이 찬스 메이킹 3회로 활약했지만 팀은 리그 최하위 엘체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마요르카는 11일 오전(한국시각) 스페인 발렌시아 에스타디오 마누엘 마르티네스 발레로에서 열린 엘체와의 스페인 라리가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엘체는 전반 15분 코너킥 찬스에서 에세키엘 폰세가 헤딩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마요르카는 후반 26분 베다트 무리키가 페널티킥으로 1-1 동점을 만들었고 이후 양팀은 추가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이날 이강인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해외 축구 통계사이트 폿몹에 따르면 이강인은 이날 결정적 기회 창출 3회, 패스 성공률 81% 등을 기록하며 평점 6.9로 팀내 4위를 기록했다. 또 다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 평점 6.7을 부여했다.

이강인의 소속팀 마요르카는 현재 8경기 2승3무3패로 라리가 12위에 자리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