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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경쟁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다저스가 메이저리그(MLB) 디비전시리즈에서 맞붙는다.
김하성의 소속팀 샌디에이고는 오는 12일 오전 10시37분(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다저스를 상대로 MLB 디비전시리즈 원정 1차전을 치른다. 이 시리즈 승자는 NL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한다.
다저스의 시리즈 1선발은 훌리오 유리아스다. 유리아스는 올시즌 31경기 17승7패 평균자책점(ERA) 2.16 166K WHIP 0.96을 기록했다. 그는 ERA 부문 NL 1위, 다승 2위, WHIP 3위에 오르는 등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이에 맞서는 샌디에이고의 1선발은 마이크 클레빈저다. 클레빈저는 올시즌 23경기 7승7패 ERA 4.33 91K WHIP 1.20을 기록했다.
김하성도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올해 다저스 투수진을 상대로는 59타수 8안타 0.136의 타율로 다소 부진했다. 1홈런 2타점도 각각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8일 뉴욕 메츠와의 와일드카드 1차전에서 3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고 10일 3차전에서는 1타수 무안타였지만 3볼넷 3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두 팀은 올시즌 나란히 NL 서부지구 1·2위를 차지했다. 특히 다저스는 올시즌 111승51패를 거둬 빅리그 전체 최다승·최고 승률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89승73패로 2위다. 두 팀의 올해 상대 전적은 14승5패로 다저스의 우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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