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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영국)가 한 달 동안 10경기를 치른다. 하지만 손흥민은 "빡빡한 일정에 불평할 시간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토트넘은 오는 13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홈경기를 시작으로 다음달 13일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까지 한 달 동안 10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지난 10일 영국 매체 더선을 통해 "우리에게 불평할 시간은 없다"고 전했다. 그는 "EPL에서 뛰는 것은 모두의 꿈"이라며 "우리는 그 꿈에서 살고 있고 지금 순간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신·육체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즐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더 많이 즐길수록 더 큰 행복이 올 것"이라며 "힘든 시기라는 걸 알지만 더 많이 즐기기 위해 더 큰 행복을 가져와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모두가 프랑크푸르트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며 "지난 원정 경기 결과(0-0)는 만족스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챔피언스리그에서 2차례 어려운 원정 경기를 치렀다"며 "우리는 승리의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모두가 좌절했다"고 한탄했다. 그는 "다가오는 홈 2연전에서 우리가 강하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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