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매체 UOL이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각) 멀티골을 터뜨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활양상을 비중 있게 보도했다. 사진은 손흥민이 이날 프랑크푸르트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라운드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한 뒤 환호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브라질 매체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끈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집중 조명했다.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각) 브라질 매체 UOL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독일 분데스리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며 "가장 빛난 선수는 단연 손흥민"이라고 전했다.
브라질 매체 UOL은 지난 12일(현지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독일 분데스리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라고 전했다. /사진=UOL 공식 홈페이지


매체는 "프랑크푸르트는 경기 초반 선제골을 기록하며 승기를 잡았다"며 "카마다 다이치(프랑크푸르트)가 전반 14분 골망을 갈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손흥민이 선제골 직후인 전반 20분 동점을 만들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며 "손흥민은 이후 팀의 세번째 쐐기골까지 기록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손흥민은 빛났다"고 전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시즌 초반 부진했던 모습과 달리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프랑크푸르트 골대를 경기 내내 위협했다"며 "프랑크푸르트의 수비수 투타는 손흥민을 막는 과정에서 경고를 받아 그라운드를 떠났다"고 전했다. 투타는 후반 12분과 15분 각각 손흥민을 막는 과정에서 경고를 받아 퇴장당했다. 프랑크푸르트는 후반 42분 파리데 알리두가 만회골을 터트렸지만 전세를 뒤집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