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현재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0.16% 하락해 전 주(-0.21%)보다 하락폭은 줄었으나 1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광주광역시 북구 문흥지구 아파트 단지/사진=머니S DB.


최근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하락폭이 다소 둔화됐으나, 1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부동산원이 제공한 '2022년 10월 둘째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0일 현재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0.16% 하락해 전 주(-0.21%)보다 하락폭은 줄었다.


추가 금리 인상과 부동산 경기 하락 우려로 매수 심리는 여전히 위축됐지만, 가을 이사철을 맞아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되면서 내림폭이 주춤거린 것으로 풀이된다.

자치구별로 광산구(-0.25%)는 쌍암동 대단지 및 월계동 구축 위주로, 동구(-0.19%)는 신규 입주물량 영향 있는 계림·산수동 위주로 하락하며 하락세 지속됐다.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 7월 이후 2년여만인 지난 7월 11일 0.01% 하락을 시작으로 전환한 후 14주 연속 내림세가 이어졌다.

전세가격은 0.26% 하락해 전 주(-0.24%)에 비해 하락폭이 다소 확대됐다.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