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가 내년부터 전 세계 콜레라 백신을 독점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7분 유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1650원(14.80%) 상승한 1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국 더 가디언에 따르면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의 인도 자회사인 샨타 바이오텍은 올해 말까지 콜레라 백신인 '샨콜' 생산을 중단하고 2023년부터 백신 공급도 중단할 예정이다. 샨타바이오는 콜레라 백신 공공시장에서 유바이오로직스의 유일한 경쟁사다.

경쟁업체의 생산 중단으로 유바이오로직스는 콜레라 백신을 통해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유니세프 콜레라 백신 물량의 약 85%를 담당하고 있는 유바이오로직스는 현재 춘천 제 2공장을 증설 중이다. 오는 2024년부터는 콜레라 백신 생산 능력이 약 6600만 도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