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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5G 통신, 스마트빌딩, 자율주행차 등에 적용 가능한 투명 스마트 필름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하면서 KAIST와 함께 관련 기술을 통해 자동차용 제품을 연구하는 티에이치엔의 주가가 강세다.
19일 오후 1시14분 현재 티에이치엔은 전거래일대비 650원(16.93%) 오른 4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KAIST는 이날 기계공학과 이승섭 교수와 전기전자공학부 윤준보 교수 공동 연구팀이 '투명 스마트 복합 필름'을 개발하고 시제품 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투명 스마트 복합 필름은 투명한 필름 혹은 유리판 위에 안테나, 열선, 발광 기능이 복합적으로 구현된 것으로 시야 방해 없이 원활한 5G 통신, 고효율 방열, 정보 전달 기능이 동시에 가능하다.
KAIST는 자동차부품 기업 티에이치엔과 5G 안테나 기업 센서뷰와 함께 관련 기술을 이용해 자동차용 제품 개발을 진행 중이다. 시제품은 2022년 현대자동차 테크데이에 선정되기도 했다.
향후 투명 스마트 복합 필름의 상용화를 통해 차량, 실내 난방뿐만 아니라 나아가 스마트 빌딩, 스마트 팩토리, 자율주행 등 광범위하게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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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