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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통 계열사가 쇼핑 축제를 연다.
롯데는 8개 계열사가 뭉친 유통군과 함께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대형 통합 마케팅 행사인 '롯키데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롯키데이'는 '롯데'와 행운을 뜻하는 '럭키'의 합성어다. 롯데 유통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롯데백화점, 마트, 슈퍼, 이커머스, 코리아세븐, 홈쇼핑, 하이마트, 멤버스가 주축이 돼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행운을 안겨줄 메신저로 최근 MZ세대(1981~1995년 출생한 밀레니얼(M) 세대와 1996~2010년 출생한 Z세대를 통칭)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벨리곰'이 선정됐다. 롯데홈쇼핑이 자체 개발한 벨리곰은 120만명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팬덤을 보유한 인기 캐릭터다.
롯데 유통군은 오는 24일부터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사전 행사를 진행한다. 롯키데이 행사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쿠폰과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날에는 '잡아라! 벨리곰 롯키박스' 이벤트를 열어 벨리곰 캐릭터를 활용한 '벨리곰 롯키박스'를 가장 먼저 선보인다. 벨리곰이 디자인된 텀블러와 벨리곰 인형 등 굿즈 6종 세트로 구성된 이번 패키지는 1000개 한정으로 할인 판매된다.
'벨리곰 리유저블백 응모 이벤트'도 진행된다. 롯데온 및 롯데마트 애플리케이션(앱) 알림에 동의한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에 응모한 사람들 중 7777명을 추첨해 롯데온과 롯데마트가 공동 기획한 '벨리곰 리유저블백'을 경품으로 준다.
버버리, 입생로랑, 노스페이스 등 롯데온에서 인기 있는 상위 55개 브랜드를 엄선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픽 플러스' 행사도 준비됐다. 롯데는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홈쇼핑에서는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70억원 상당의 쇼핑 지원금 지원 행사를 시작한다. 6만원 이상 상품 구매 고객에게 1만원 할인쿠폰을 17일간 매일 10만명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본 행사 기간에는 롯데홈쇼핑 신규 앱 다운로드 고객을 대상으로 적립 및 할인 혜택도 준다. 롯데홈쇼핑이 단독 취급하는 상품들을 판매하는 '시크릿 매장'을 운영하고 해당 상품에 대한 최대 90%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이밖에 롯데온 및 롯데홈쇼핑 외 롯데 유통사들은 본 행사 시작일부터 파격적인 할인 행사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롯데마트에서는 한우 파격 할인, 롯데슈퍼에서는 신선식품 최대 50% 할인 등 다양한 할인을 진행하고 하이마트에서는 대형가전 할인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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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진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유통팀 연희진입니다. 성실하고 꼼꼼하게 쓰겠습니다.